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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기술]신환경복합창(주)/창짝프레임에 레일커버 구비제품 및 단열재에 CAP을 씌운 커튼월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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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경복합창(주)/창짝프레임에 레일커버 구비제품 및 단열재에 CAP을 씌운 커튼월바 개발    

수밀성능 향상과 하부레일 오염 방지, 파손과 오염시 교체용이
뉴스일자: 2017년05월18일 16시20분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사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발코니창호 등 외창용 슬라이딩창호의 하부레일을 통해 빗물이 들이닥쳐 곤란을 겪거나 레일에 먼지 등이 쌓여도 청소하기 어려워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일 것이다. 복합창 및 알루미늄 단열창호 제작업체인 신환경복합창(주)(대표 이석진)은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신제품을 개발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설립하여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신환경복합창(주)이 편리성을 높인 신개념 신제품 2종을 개발했다. 첫 번째 신제품은 알루미늄 단열창호의 구동방식을 레일이 아닌 레일커버로 움직이게 하면서 수밀성과 기밀성을 높인 제품이다. 신제품은 알루미늄 단열 슬라이딩창호의 창짝프레임 내부에 슬라이딩이 인출되는 레일커버를 구비하여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안내레일을 레일커버로 덮어 차폐시키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레일에 커버를 씌워 부착하기 때문에 외부의 빗물과 먼지 등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여 수밀성능과 기밀성을 높였으며 하부레일이 오염되지 않기 때문에 청소가 불필요하게 하여 편리성을 높였다. 

지난해 상반기 이미 개발이 완성되었으나 최근까지 보완에 주력해 오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가고 있으며 최근 수주한 현장에 제품을 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특허 출원된 신제품은 아존단열과 폴리아미드 단열, PS단열까지 3중 단열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우수한 단열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단열성능을 바탕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린창호로 브랜드 된 신제품은 현재 환경표지인증을 신청했으며 에너지효율등급까지 획득하기위해 준비중이다. 클린창호는 클라이맥스(climax)와 에너지(energy)의 합성어로 만들었으며 깨끗하다는 의미의 클린(clean)으로도 인식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두 번째 신제품은 알루미늄 커튼월 바 내부의 단열재에 PS재질의 CAP을 씌운 제품으로 파손과 오염 등으로 인한 내부 수리 및 교체 작업시 캡만 교체하게 설계되어 있어 작업능률을 높인 단열 커튼월바이다. 창문 내부는 상처나 파손이 잦은데 기존 제품은 복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신제품은 CAP만 교체하면 새 제품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도 지난 2015년에 특허를 출원하여 최근에 특허를 획득하였고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할 예정이다.

신환경복합창의 이석진 대표는 “최근 몇 년간 해외 창호 전시회를 꾸준히 다니면서 벤치마킹하여 신제품들을 다수 개발하게 되었다. 신제품들은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하여 판매 시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신환경복합창은 신제품 외에도 방충망 탈착을 방지하기 위한 부속을 개발했으며 손 끼임 방지 부속을 개발하는 등 많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3년 창립 이후 매년 100%이상 매출 성장

지난 2013년에 사업을 시작한 신환경복합창은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자사만의 특허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복합창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을 개발하면서 복합창 시장을 공략하여 성장하고 있다. 특히 복합창 적용이 활발한 관급공사를 주력으로 하면서 사급시장까지 영업력을 확대하여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하고 있다.

신환경복합창(주)의 이석진 대표는 2013년에 사업을 시작했지만 기존 복합창 시장에서 오랜 기간활동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복합창 시장에서 영업력을 강화해 왔다.

이석진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복합창 관련 일을 시작해 왔다. 기술과 영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루트를 다양하게 하기위해 노력했다”며 “우선적으로 수의계약이 가능한 우수제품에 주력제품을 등록시켰으며 다수공급자계약(MAS)이 가능한 일반제품에도 PS단열재와 알루미늄 복합제품인 단창과 이중창, 중중연창 등을 등록시켰다”고 전했다.

독자적인 메이커 업체로 진화중

신환경복합창은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기업부설연구원 설립을 위해 준비중에 있으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할 예정으로 있는 등 독립적인 메이커로 성장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석진 대표는 “사업 초기에는 협력업체들에 많이 의존했으나 최근 4년간의 성장을 바탕으로 회사의 뼈대를 갖추면서 내실을 다지기 시작했다. 앞으로 의존에서 탈피하여 독자적인 기술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협조_신환경복합창(주)   031.35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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